대전의 청년 신혼 부부를 위한 특별 지원 및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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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전, 2025년부터 신혼 부부를 위한 특별 지원책 발표

대전시에서는 '하니(HONEY) 대전 프로젝트'를 통해 신혼 부부를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청춘남녀의 만남부터 결혼, 출산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청춘남녀에게는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부부를 위한 학교도 운영됩니다. 결혼 장려금 지급과 아파트 우선 분양 제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정책도 시행됩니다.

2: 대전에서 신혼 부부를 위한 주거 지원 및 결혼 장려금 제도

대전시는 2025년부터 신혼 부부를 위한 다양한 주거 지원 및 결혼 장려금 제도를 시행합니다.

청년주택 2만호 공급과 행복주택 임대료 감면 사업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전세자금 대출이자 및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결혼 장려금은 대전에 거주한 초혼 부부에게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이를 위해 예비신혼학교도 운영되어 결혼 전 준비와 문제 극복에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3: 대전에서 신혼 부부를 위한 출산 및 만남 지원 프로젝트

대전시는 '하니(HONEY) 대전 프로젝트'를 통해 신혼 부부를 위한 출산 및 만남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합니다. 양육수당 지원과 첫만남 이용권 제도를 통해 출산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청춘남녀 만남 행사와 데이트명소 홍보, 대표 축제와의 연계 등을 통해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난임 시술비 확대 지원을 통해 난임 부부에게도 적합한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대전시는 2030년까지 청년 인구와 합계 출산율의 증가를 목표로 하며, 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