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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우 대안연대 대표의 토크콘서트 강연과 비대위원 지명에 대한 논란

by 설기로운 세상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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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민경우 대안연대 대표, 보수단체 토크콘서트 강연 사실 확인

최근 확인된 사실에 따르면, 민경우 대안연대 대표가 지난 10월 17일 보수단체가 개최한 토크콘서트에서 강연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비대위원으로 민경우 대표를 지명했으며, 민경우 대표와 함께 박은식 호남대안포럼 대표도 비대위원에 지명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한 위원장이 반이재명·더불어민주당 기조에 맞는 인사 위주로 비대위를 구성한 것에 대한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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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민경우 대표 발언과 사과, 비대위원 지명

토크콘서트에서 발언한 민경우 대안연대 대표는 세대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발언을 했으며, 이에 대한 사과도 즉시 밝혔습니다.

그는 젊은 세대의 사회적 역할론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극단적인 표현을 사용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어르신들을 비하한 것에 대해서도 사과의 뜻을 표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민경우 대표와 박은식 대표를 비대위원으로 지명하였습니다. 그러나 비대위원으로 지명된 다른 인물들의 특징은 민경우 대표를 겨냥한 '저격 인사'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에 대한 예시로는 구자룡 변호사의 대장동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는 것이나 박 대표가 이 대표 단식을 조롱하는 등의 표현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인물들도 민경우 대표에 대한 의혹을 제기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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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민경우 대표 발언 비판과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의 요구

민경우 대안연대 대표의 발언에 대한 비판과 요구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이에 대한 성명서를 내고 민경우 대표의 발언을 비판하며 민경우 대표의 사퇴와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사과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구는 민경우 대표의 발언이 어르신들을 비하한 것으로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관련된 논의와 대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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