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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소식

서울, '기후 동반자 카드' 도입: 매월 65,000원에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 가능!

by 설기로운 세상 202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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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기후 동반자 카드'를 출시하여 매월 65,000원의 월회비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카드는 서울 지하철, 시내 버스 및 Ttareungyi와 같은 공유 자전거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카드는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상반기에 완전히 시행될 예정입니다. 기후 동반자 카드를 통해 서울 광역지역 내 모든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해당 카드로 이용 가능한 서비스들의 내용입니다.

지하철: 서울 지하철 1~9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의신설경전철 및 신림선(신분당선 제외)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버스: 모든 서울시 버스와 마을버스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경기나 인천에서 운영되는 지역버스 및 별도의 요금체계가 있는 공 express 버스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릉이 (자전거 공유): 1시간 사용권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한강 버스: 앞으로 계속해서 강버스와 같은 환경친화적인 교통수단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기후 동반자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이용하거나 실물 카드(3,000원에 구매 가능)를 구입하여 손쉽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기후 동반자 카드를 사용하는 추가 혜택으로 교통비 절감이 큽니다.

예를 들어 상계동에 거주하고 강남으로 출근하는 정씨라는 통근자는 자동차 연료 비용으로 매월 약 160,000원을 소비해왔습니다. 그러나 기후 동반자 카드를 사용하면 주차비 제외하고 일상적인 통근에 대중교통을 활용하여 약 90,000원 이상 절약할 수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사람들이 환경친화적인 교통수단을 선택하여 탄소 발자국을 줄이도록 장려하기 위해 시작된 것입니다.


주어진 정보는  최신 업데이트와 세부사항은 공식 출처(서울특별시 공식 블로그)를 참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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