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ssues

수능 2024: 코로나 대응과 마스크 착용, 분리 시험실에서의 응시

by 설기로운 세상 2023. 11. 8.
반응형
유튭바로보기

안녕하세요!

수능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16일에 치러지게 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나 유증상자도 다른 수험생들과 동일한 시험실에서 응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이 강력히 권고되며, 점심은 별도의 분리 공간에서 먹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에게는 분리 공간에서의 식사와 마스크 착용을 권고할 예정입니다.

또한, 올해 서울에서 응시하는 수험생은 전년보다 658명 증가하여 총 10만7천423명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학생은 전년보다 5,091명 감소하여 5만7천293명이지만, 졸업생은 4만6천661명으로 전년보다 5,262명 증가하였으며, 검정고시 등은 3,649명으로 전년보다 487명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졸업한 수험생은 작년보다 1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수능은 '킬러문항' 배제와 의대 열풍으로 인해 쉬운 수능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의대 진학을 꿈꾸는 반수생 등의 수험생들이 늘어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수험생은 시험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필수로 지참해야 합니다.

수험표와 시험장 학교의 위치는 오는 15일에 원서를 접수한 곳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니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만약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수능 당일 오전에 신분증과 동일한 사진 1장을 지참하여 응시원서에 제출하면 재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능 당일에는 전자기기를 가져오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며, 전자기기를 소지한 경우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또한, 4교시 탐구 영역 시간에는 본인이 선택한 과목의 문제지만 올려두고 풀어야 합니다.

이상이 올해 수능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