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년 주택드림 통장'
- 이 통장은 청년들이 주택 구매를 위해 목돈을 모을 수 있는 정책입니다.
- 가입 자격은 만 19~34세이며, 무주택자이고 연 소득이 5000만원 이하인 청년들입니다.
- 월 최대 100만원을 납입할 수 있으며, 최대 4.5%의 이자율이 적용됩니다.
- 청약에 당첨되면 최저 연 2.2%의 금리로 '청년 주택드림 대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 대출 대상은 만 39세 이하이며, 무주택자 중 연 소득이 7000만원 이하(기혼자는 1억원 이하)인 청년들입니다.
- 분양가 6억원 이하 주택에 당첨될 경우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 출산 가구를 위한 주택 특별공급과 저금리 대출
- 이 정책은 출산 가구를 위해 주택 특별공급과 저금리 대출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 공공분양 뉴:홈에서는 '신생아 특별공급' 전형이 시행되며,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이 150% 이하이고 자산이 3억7900만원 이하인 임신·출산한 가구를 대상으로 공급됩니다.
- 민간분양의 경우에도 생애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에 출산가구에 우선 공급됩니다.
-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이 160% 이하인 가구가 대상이며, 연간 1만 가구씩 공급될 예정입니다.
3: 출산가구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저리 대출
- 이 정책은 출산가구의 내 집 마련을 위해 저리 대출을 도입하는 것입니다.
- 대출 대상은 대출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한 무주택가구로, 가구 연 소득이 1억3000만원 이하이고 주택가액이 9억원 이하인 가구입니다.
- 이 대출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적용받지 않으며, 연 1.6~3.3%의 특례금리를 5년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 추가 출산 시에는 신생아 1명당 0.2%포인트의 추가 금리 인하 혜택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정부가 시행할 예정인 청년 주택 구매를 돕기 위한 정책들은 청년들에게 주거 안정을 제공하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긍정적인 시도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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