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택배 서비스 원활화를 위한 특별관리기간 및 임시인력 투입

 

추석연휴 택배 서비스 원활화를 위한 특별관리기간 및 임시인력 투입

1.국토부, 추석 성수기에 택배 서비스 원활화를 위한 특별관리기간 운영

국토교통부는 추석 성수기 동안 택배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해 4주간의 특별관리기간을 운영합니다.

이 기간 동안 택배 현장에는 7100명의 임시 인력이 추가 투입되며, SNS 및 유튜브를 활용한 '택배 미리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사전 주문을 촉진하고자 합니다.

2.종사자 휴식 보장, 집화 제한 및 건강 관리 강화

주요 택배사들은 추석 연휴 전부터 집화를 제한하여 종사자들에게 휴식을 보장합니다. 또한, 영업점별 건강관리자를 지정하여 종사자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휴식할 수 있도록 조치합니다. 이를 통해 종사자의 과로를 방지하고 안전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3.택배 '미리 주문'으로 지연배송 최소화, 협조 요청

국토부는 추석을 맞아 택배 이용자들에게 '미리 주문'을 적극 권장합니다. 이를 통해 배송 물량을 분산시키고 지연배송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택배가 다소 지연될 경우 양해와 협조를 당부하며,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