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수산물 물가 관리에 '물가 안정대응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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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기로운 세상 블로그에 다시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해양수산부가 수산물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물가 안정대응반'을 가동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수산물 가격의 관리와 안정을 추구하고자 하는 해수산부의 노력을 알아보겠습니다.

해수산부는 최근 박성훈 차관을 물가안정책임관으로 임명하고, 물가 안정 대응반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응반은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참조기, 마른 멸치 등 6종의 대중성 어종과 천일염 등을 중점적으로 관리할 예정입니다. 추가적으로 가격이 급등하는 다른 품목에 대해서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물가 안정대응반은 일일 가격 모니터링, 현장점검, 현장 중심 상황 점검 등을 담당합니다. 필요한 경우 외부 전문가도 참여할 예정이며, 현장점검반과 일일 점검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수산물 가격 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수산물 물가는 최근 상승세가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CPI)는 3월의 7.3%에서 10월로 내려온 3.0%까지 낮아졌으나, 여전히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김장 주재료 중 하나인 천일염의 가격도 크게 상승했습니다.

해수산부는 물가 관리품목의 일일 모니터링과 현장점검을 강화하며, 정부 비축 물량 방출 및 할인행사 등을 통해 수산물 물가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입니다. 특히 천일염의 가격을 지난해 수준 이하로 낮추기 위해 정부 비축 천일염 최대 10000t을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며, 국산 및 수입산 천일염을 확보하여 할인 판매할 계획입니다.

해수산부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수산물 물가 상승을 조절하고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해양수산부의 수산물 물가 관리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설기로운 세상 블로그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를 제공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