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의 모친과의 감동적인 이야기

by 설기로운 세상 2023. 10. 16.
반응형

이상민 어머니가 자신도 못알아본다는데 서장훈이~-유튭바로보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전해진 이상민과 그의 모친과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종민, 이상민, 임원희가 함께 돌아가신 아버지의 묘를 찾아갔습니다. 김종민은 오랜만에 아버지의 묘에 도착하여 "1년 만에 오는 거다"라며 감격을 표현했습니다. 임원희와 이상민은 꽃다발과 코요태 CD를 준비하고, 김종민은 아버지가 좋아하셨던 컵라면과 고추장에 비벼진 밥을 묘 앞에 놓았습니다. 가족들은 아버지를 추억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종민은 자신이 어려울 때 엄마와 누나, 여동생들이 함께 힘이 되어주었다고 언급합니다. 하지만 자신만 남자로서 가정에서 많은 부담을 느껴왔으며, 스스로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돈도 없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계셨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용돈을 받거나 돕는 일들이 있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합니다.

그 후 김종민과 가족들은 매운탕집으로 가게 되는데요. 그런데 김종민은 매운탕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좋아하셨던 매운탕집으로 함께 가보자는 제안을 받았으나 그 곳으로 함께이 싫증난 일화를 전합니다.

특히 이상민은 부모님이랑 지내던 기억이 전혀 없어서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엄마와 함께이 있던 사진으로만 그 시절의 기억을 갖고 있다고 말하는데요.

그리고 현재 어머니의 병세가 점점 나빠진다며 걱정스러워하는 이상민의 모습도 담겨있습니다.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일들이 닥치기 시작해서 겁난다며 솔직한 심정을 토로합니다.

김종민은 만약 어머님이 기적적으로 회복된다면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지 짚어보면서, 이상민은 "그냥 사랑해"라며 사랑하는 마음을 전한다고 답변합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다루어진 에피소드는 가슴 따뜻해지는 순간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현실에서 겪게 되는 가정 내 문제와 어려움,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이 있는 소중함 등 다양한 감정적인 면모를 본 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이 있는 것의 중요성, 본인 스스로 성장해 나감에 대한 고찰 등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