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로 글로벌 블록버스터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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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로 글로벌 블록버스터 도약을 이루고 있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세노바메이트는 예기치 못한 발작 증상으로 고통 받는 성인 뇌전증 환자에서 뛰어난 발작 완전 소실률을 보여주며, 미국과 유럽 등에서 출시되어 큰 인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는 신규 환자 처방 수 1위로 등극하였으며,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를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만들기 위해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한 진출에 성공하였습니다.

미국 외 전 세계 100여 개국 시장에 직접 진출하며 혁신적인 성과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세노바메이트의 견고한 매출 성장세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흑자 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9년에는 약 1조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매출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뿐만 아니라, SK바이오팜은 혁신 신약 개발 플랫폼에도 투자하여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인수한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와 함께 글로벌 수준의 표적단백질분해(TPD)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 신약 분해제를 발굴하고 개발 중입니다.

이를 통해 기존에 치료제가 없던 표적에 작용할 수 있는 신약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항암 분야에서도 선택적 분자 접착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 분야에서도 신약 개발과 재료 제조 및 공급을 포괄하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SK바이오팜은 미국에서 혁신 신약을 직접 판매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대한민국 기업으로서, 국내 신약개발 기업 생태계의 중심이 되어갈 예정입니다.

세노바메이트의 성공적인 성장과 SK그룹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신규 모달리티(Modality) 기술 플랫폼을 활용하여 항암 영역을 확장하고 균형 잡힌 '빅 바이오텍'으로 도약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