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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소식

'나 혼자 산다' 이유진, 환상적인 새 집으로 이사! 행복한 변화 속에서의 이야기

by 설기로운 세상 202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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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기로운 세상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11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21회에서 이유진의 새로운 집이 공개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이유진은 이날 방송에서 좋은 소식을 전하며 많은 관심을 받아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반지하 집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지상으로 이사한 것을 알렸습니다.

새로운 집에서 이유진은 널찍한 방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공개되었고, 무지개 회원들은 박수로 축하를 보냈습니다.

아직 인테리어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지만, 이유진은 "들어간 지 2~3주밖에 안돼서 기본적인 것만 갖추어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거실에 들어오는 볕에 대해 무지개 회원들은 반가워하며 이유진의 피부가 빛나는 것을 언급했습니다.

이유진의 새 보금자리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위치하며, 총 3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침실과 파우더룸, 창고방, 그리고 새롭게 생긴 작업실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이유진은 "이사 준비하며 취향이 바뀐 것 같다. 꾸미는 걸 좋아했는데 요즘은 미니멀리즘을 좋아한다"라며 "최대한 간결하게 꾸미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유진은 "집 컨디션이 새 집 같다"는 말에 "맞아요, 제가 첫 입주하는 집이에요"라고 자랑스럽게 언급하며 "드디어 샤워를 서서 할 수 있게 됐어요.

아침마다 너무 행복해요. 저는 샤워기 대신 해바라기 샤워기를 사용하는데, 정말 행복하다는 기분이 들어요"라고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서 이유진은 이사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계약 기간을 마치고 이사를 고민하던 중에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건은 작년 소득기준 5천만 원 이하이고, 무주택자여야 한다는데, 이유진은 반지하에서 살았을 때 500만 원의 보증금과 월세 35만 원을 지불한 반면, 이번 집은 전세금이 2억 원이라고 전했습니다.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나머지는 자기 자본으로 충당하면 되기 때문에 매달 약 32만 원의 이자만 지불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유진은 아버지 이효정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하면서도, 서울을 벗어나 가격대가 낮아진 지역에서의 삶을 선택한 것에 대해 힘이 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렇게 '나 혼자 산다' 이유진의 새로운 보금자리 공개와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유진의 새로운 도전과 행복한 변화를 응원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해봅시다. 설기로운 세상 블로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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