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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일자리 사업의 확대와 예산 증액
- 내년에는 장애인일자리 사업의 규모가 전년 대비 2000명 증가하여 3만1546개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 이에 따라 예산도 증액되어 올해보다 154억원 많은 2227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2. 일자리 유형과 지원 대상
-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일반형일자리, 복지일자리, 특화형일자리로 구분되어 시행됩니다.
- 일반형일자리는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일자리로, 전일제 또는 시간제로 1만1615명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복지일자리는 다양한 직무유형 중 선택하여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월 56시간 근무하는 일자리로 1만7294명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특화형일자리는 시각장애인 특화사업으로 순회 안마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와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으로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로 각각 1360명과 1277명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3. 지원 방법과 선발 과정
- 장애인일자리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지자체 행정복지센터나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참여자는 소득수준, 장애정도, 참여경력 등을 고려하여 선발되며, 최종 선발 여부는 개별 통보됩니다.
- 선발된 참여자는 1년 단위로 최대 2년까지 장애인일자리에 참여하게 됩니다.
정부의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장애인들에게 일자리 제공과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내년에는 사업 규모가 확대되어 더 많은 장애인들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포용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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