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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접종 확대 및 사망위로금 대상 확대 발표

by 설기로운 세상 202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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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으로 내려 갔으나 아직은 위험

질병관리청은 현재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접종 기관을 1만7000여개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사전 예약과 당일 접종이 가능하며, 인플루엔자(계절독감) 접종과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일 것입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지역 보건소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소관 지역 주민들에게 접종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와 접종 기관의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이를 통해 접종률을 높여 고위험군의 입원과 사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질병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망위로금의 대상과 규모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예방접종 후 42일 내 사망자에서 90일 내 사망자로 확대되며, 위로금도 최대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예방접종을 받으신 분들과 그 가족들이 안정과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또한, 정부는 오는 10월부터 동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번 예방접종은 오미크론 XBB 계열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신규 백신을 사용하게 됩니다. 고위험군인 65세 이상과 면역저하자를 포함한 12세 이상의 전 국민이 무료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부와 질병관리청은 다양한 방법으로 예방접종을 홍보하고 지원하며,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고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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