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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이 발표하는 11월 A매치 대표팀 명단

by 설기로운 세상 2023.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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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는  6일 !11월에 열리는 A매치를 통해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두 경기를 치를 대한축구 대표팀의 명단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번 A매치에서는 16일에 싱가포르와, 21일에 중국과 맞붙게 됩니다. 이는 클린스만 감독이 부임 후 처음으로 나서는 실전이기도 합니다.

클린스만호는 지난 3월에 출범한 이후로 8번의 평가전을 치루었는데요. 처음 몇 경기에서는 팀의 방향성이 명확하지 않아 팬들의 지지를 받지 못했지만, 9월 A매치부터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웨일스와의 경기에서는 0-0으로 비기고,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는 1-0으로 승리하여 클린스만 감독이 부임한 이후 첫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튀니지전에서 4-0, 베트남전에서 6-0 등의 대승을 거두며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를 기록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이번 11월 A매치에서도 주목할 점은 주전급 자원 중에서 특별한 부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주장 손흥민을 비롯하여 황희찬, 조규성, 이강인, 황인범, 이재성, 김민재 등 해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들 선수들은 경기력이 최상이며, 컨디션도 좋은 편입니다. 또한 정우영, 오현규, 황의조 등의 해외파 선수들도 좋은 활약을 펼쳐 선수단의 깊이를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번 A매치에 소집될 선수들의 컨디션에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뛰는 선수들과 중동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모두 소집 가능하다고 하니, 변수 없이 선수단을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클린스만 감독은 마지막 선수 점검을 마치고 명단을 발표할 차례입니다. A매치 이전에는 포항스틸러스와 전북현대의 '2023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을 직관하며 선수들의 경기력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11월 A매치에서도 지난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이어갈 수 있다면 북중미 월드컵 예선을 향해 좋은 출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대해봅시다!

*위글에 사용된 유튜브는 다른 유튜버들이 만든  참고용이지 본인이 제작 하거나 글과 내용이 같지 않음을 유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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