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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능 어려움과 '킬러 문항' 논란, 그리고 대입제도 개편에 대한 노력에 관해 설명해드릴게요.
최근 수능을 본 수험생들은 기대와는 달리 시험이 어렵게 출제되었다고 반응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12만 5천여 명의 수험생들의 가채점 결과에 따르면 이번 수능은 지난해 수능과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도 더 높은 난이도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수학 22번 문제는 오답률이 99%에 가까워 '킬러 문항'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교육 당국은 이 문제를 공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로 설명하고 있으며, EBS 현장교사단은 그래프를 제대로 그릴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훌륭한 문항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킬러 문항'을 없애는 것은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시도이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따라서 국가교육위원회는 2028 대입제도 개편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능 중심의 현행 대입제도를 개선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능 어려움과 '킬러 문항' 논란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대입제도 개편을 향한 노력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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