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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양치의 부작용을 예방하는 사소한 양치 습관 3가지

by 설기로운 세상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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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칫솔에 물 묻히지 않기

- 거품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칫솔에 물을 묻히고 양치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 그러나 이 경우, 치약의 핵심 성분인 연마제와 불소의 농도가 낮아져 세정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칫솔에 물을 묻히지 않고 양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헛구역질 하지 않기

- 양치 중 혀 뒤쪽을 닦으며 헛구역질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 이는 칫솔이 혀 뒤쪽의 설인신경을 자극하여 나타나는 반사 작용입니다.
- 그러나 이러한 행위가 반복되면 위산 역류로 인해 치아 부식이나 역류성 식도염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화장실에 칫솔 보관하지 않기

- 많은 사람들이 화장실에 칫솔을 보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양치를 잊지 않기 위한 목적이겠지만, 위생적인 측면에서는 권장되지 않는 행동입니다.
- 화장실의 높은 습도로 인해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며, 변기를 내릴 때 퍼지는 세균이 칫솔에 묻을 수도 있습니다.
- 따라서 칫솔은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보관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이 좋습니다.
- 만약 화장실에 보관해야 한다면 변기와 떨어진 곳에 매달거나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는 개인 위생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지만, 올바른 양치 습관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칫솔에 물을 묻히지 않고, 헛구역질을 하지 않으며, 화장실에 칫솔을 보관하지 않는다면 양치의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입냄새와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양치 습관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글에 사용된 유튜브는 다른 유튜버들이 만든  참고용이지 본인이 제작 하거나 글과 내용이 같지 않음을 유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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